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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상식

디지털 노마드 수입 자동화 도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요약 소개

by 여행가-CP 2022. 10. 25.

 최근 읽었던 자기 계발 도서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 대한 책을 리뷰하려 합니다. 저자 팀 페리스, 번역은 윤동준 님이 하셨고 출간은 17년도에 진행되었네요. 아마, 최근 역행자를 읽으셨던 분들이라면 해당 도서 제목을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읽지 않을 수 없는 책 제목이라, 저는 역행자 도서를 읽기 전에 이미 봤었던 책입니다. 특정 부문의 부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고, 영어를 조금 하실 줄 아신다면 더욱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책 개요 및 구성 소개

 책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는 일반적인 업무 생활, 일 처리 방식을 깨고 더 나은 방식의 효율적 일처리를 도모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책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효율보다는 올바른 방향의 효율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특징이죠.

 

 개인적인 느낌으로 번역본이라 가독성을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읽기에 큰 부담은 없었기에 책을 자주 즐겨하셨던 분들에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도서 목차 구성 요약

 책 겉모습은 아래와 같이 주황색 표지로 되어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영어가 같이 써져있고 디지털 노매드에 대한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게 써져있는 부분의 '지침서'라는 표현이 와닿네요.

The-Hour-workweek-도서
The-Hour-workweek

 

 목차는 총 4가지 Step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략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각 세목이 있는데 그 부분은 책을 구매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1. 적게 일하고도 많이 벌 수 있다
  2. 단순함이 답이다
  3. 자동화된 돈벌이 수단, 뮤즈 만들기
  4. 원할 때 일하고, 살고 싶은 곳에서 산다

 

 

 

 즉, 돈을 어떻게 쉽게 벌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이익을 취하는지 알 수 있고, 버려야 할 것과 챙겨할 것이 무엇인지 등 업무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노하우가 같이 들어가 있고 단계별 설명이 되어 있으며 각 항목에 따라 상세 설명이 있어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

 

 '부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리는 책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특정 부업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는 사람들에 대한 것이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해당 책은 지침서와 비슷한 느낌이며, 특히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시는 분들에게 효율적으로 다가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도서의 장점(내 생각)

 가장 큰 특이한 부분은 일반적인 지침서와 달리 여러 가지 효율적인 템플릿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양식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으며, 자신의 사업 설계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부분이 다른 책과 달리 좋은 장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이네요.

 

책 관련 정보, 온라인 스토어 부업 내용 소개

 앞서 말씀드렸듯이 해당 책은 온라인 스토어 부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어떤 기업에서 떼 오고 그것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유통과정과 이를 위한 마케팅 부분에 특히 도움이 되죠. 그래서 간략하게 해당 사업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온라인 스토어 관련 대표 플랫폼 종류

 알고 계신 분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에서 할 수 있는 '스마트 스토어' 그리고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 아마존에서 하는 '아마존 셀러'등이 있습니다. 각 온라인 스토어는 장점이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 물건의 마케팅, 유통, 배송 등의 자율성
  • 아마존 셀러 : 창고 등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여 집에 재고를 쌓아둘 필요가 없음

 

 이외에도 한국인에게 적합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 스토어, 영어권에 글로벌 점유율이 엄청 높은 아마존 등 각 장점은 구분하면 여러 내용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더 관련이 있으신 분들은 더 찾아보시길 바라며,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추후 포스팅한 다음 댓글에 포스팅 주소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책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개인적인 견해)

 해당 사업, 또는 부업에 대한 업무 처리의 장점은 업무 플로우를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책임도 뒤따르죠. 효율과 올바른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부분은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책에서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디지털 노매드라는 것은 아시다시피 디지털 관련 노동을 제공(온라인 마케팅, 블로그, 판매 등)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어떤 장소에 구속되지 않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필요한 방향성과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 더 나아가 관련 템플릿 제공 측면에서 해당 도서를 읽어보면 어떨까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 그리고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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