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방법을 구분해 본다면, 티스푼으로 저어 만드는 것, 커피를 갈아주는 기계를 이용하거나 캡슐 커피 머신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 존재합니다. 그리도 또 하나의 방법이 있는데 바로 그것이 이번에 소개해드릴 Paul Bassett 제품입니다.
폴 바셋, 콜드 브루 액상 원액을 희석시킨 커피 리뷰
제가 하나 더 말씀드리려 했던 방법은 다름이 아니라 콜드 브루 원액을 물에 희석해서 먹는 방법입니다. 뜨거운 물에 믹스 커피나 갈아진 원두를 넣어 드시는 것 그리고 커피 머신을 이용하는 방법과 다른 점은 차가운 물에 이용이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콜드 브루 공법은 차가운 물로 장시간 우려낸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 원액을 차가운 물에 적정한 농도로 희석시켜 드실 수 있는 것이죠. 해당 제품 사진을 먼저 살펴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콜드 브루 원액 폴 바셋 함량 비율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위 사진과 같이 300ml 폴 바셋 콜드 브루 에스프레소 원액 제품입니다. 브라질과 에티오피아 원두를 각각 60%, 40% 비율로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조금은 놀랐던 부분으로 커피에도 그 칼로리 함량을 나타내었다는 점입니다. 126.6kcal로 전체 원액이 100에 해당하는 칼로리가 있습니다. 콜드 브루의 장점은 쓴맛을 제거하고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것인데, 저는 사실 입에 더 쓴 것을 좋아하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폴 바셋 제품은 '어떠한 강렬함'이 있어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
폴 바셋 콜드 브루 원액 제품으로 커피 만드는 순서
-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원액을 계량한다.
- 차가운 물을 담은 물컵 준비(얼음을 넣으면 더 시원함)
- 서로 잘 섞어 준 뒤, 맛있게 마신다.
처음에 계량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뚜껑만큼만 담고 물은 240에서 300ml 정도 담는 것이죠. 그리고 얼음은 필요에 따라 넣으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여러분은 한 번 해보시고 본인의 입맛에 맞는 계량 수준을 찾아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까이서 보는 콜드 브루 원액 액상(폴 바셋) 사진 리뷰
액상의 모습은 당연히 검은색입니다. 그래도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내용물까지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약간 흔들었더니 거품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커피 중, 콜드 브루 에스프레소 원액을 이용해서 희석시키는 방법과 그 브랜드로 폴 바셋을 추천드렸습니다.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 그리고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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